"바보들이 또라이 잡았다" 영화 '부러진화살'을 보았다. 법원의 문제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 보다 훨씬 심각한 것 같다. 세상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사건에 대한 공개 재판인데에도 저런 지경이라니.. 옛일까지 떠올리니 울화가 치민다. 정말 이민이라도 가고 싶어진다. 김명호 교수의 석궁사건이 있은 직후, 사건..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