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강산 눈을 뜨니 침대 위다. 시계를 보니 02:30이다. 어제 밤 콘도로 돌아와 방을 찾아 다닌 기억은 나는데 모르겠다. 속은 엉망이다. 지갑 잃어버린 일이 생각난다. 다시 잠을 청하는데 걱정이 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일단 카드 분실신고를 해두고 보자하고 전화로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 산길 따라 2012.02.04